피부가 미소 짓는 화장품 브랜드 헤이네이처 명동 2호점 오픈

관광명소 1번지 명동로 7길 예술극장 맞은편 스무디킹 명동 1호점이
영업하던 자리에 ㈜헤이네이처가 코스매틱 카페 직영매장을 3월 18일 오픈한다.

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홍콩과 중국에서는 이미 상당한
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라고 관계자는 전했다.

첫 보이는 외관이 자연친화적인 색감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.
2-3층에는 코스매틱 카페로 커피와 다양한 음료, 디저트와 함께 쉼터의
공간으로 내부 준비 중이다.

HEYNATURE는 H(Health), E(Energy), Y(Youth), N(Nature)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.
헤이네이처에서 제조 판매하는 제품 중 스킨케어 라인은 자연유래 원료를
주로한 자연주의 제품들로 처음 피부로 돌아가도록 도와주고, 황사,
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움을
주는 기능성 제품들과 자신만의 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니드를 충족시킬
색조라인도 활발하게 제조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.
특히 헤이네이처 제품 중 비비크림 종류는 홍콩과 중국에서
아주 인기가 높은 제품이란다.
그 중 모이스트 타이트닝 비비크림은 2015년 중국내 판매 중인 세계 각국의
비비크림 중 판매순위 10위를 기록했다고 한다.
또, 2016년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단다.

오픈기념으로 이대점, 명동 1호점과 함께 세일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.

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들은 한류열풍과 함께 중국과 동남아등 나아가
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여 아름다움의 가치창출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.
헤이네이처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으로 국내와
해외에서 당당히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.